가장 기본적인 고정 지출 줄이기로 알뜰폰이 있습니다.
저는 직장동료에 권유로 U+알뜰모바일에 가입한 지1,640일이 지났습니다.
결론은 현재도 만족 중이며 쭉 사용할 예정입니다.
기존 KT에서 데이터 무제한으로 한 달에 약 8만 원 이상에 음성/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했었습니다.
현재 요금제는 음성/데이터 무제한으로 서비스는 동일하지만 가격은 한 달에 32,890원으로 이용 중입니다.
단순 계산으로 1년 통신비가 960,000원에서 현재는 393,600원으로
566,400원을 절약 한걸 알 수 있습니다.
이제는 대중적으로 알지만 그때 당시 저는 신용카드도 없던 재테크를 몰랐던 시기라
추가적으로 제휴카드 혜택으로 한 달에 통신비 할인 15,000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습니다.
(카드 지출이 평소에 많으시면 월 2만 원까지도 할인이 가능합니다.)
이렇게 까지 할인을 받으면 1년 통신비가 960,000원에서 최소 153,600원에서 최대 213,600원으로
806,400~746,400원 통신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.
1년에 7~80만 원 현재 못해도 4년은 사용하였으니 280만 원은 아낄 수 있었던
가장 기본적인 절약 재테크입니다.
알뜰폰 인식이 예전에는 이름에서부터 부정적이었지만 컨슈머 인사이트 자료를 보시면
2017년 하반기부터 2021년 하반기 핸드폰 요금제 개통 자료를 보면
단일 통신사 판매/이동 3사 판매 모두 하락세이며
온라인/인터넷에서 요금제를 개통하는 방식이 10%대에서 20%대로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소비자들도 요금제를 알아보고 비교하는 똑똑한 소비가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저도 지금까지 동료나 친구 중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오는 친구를 보면
직접 링크도 알려주면서 알뜰폰+카드 할인으로 22년도 한해에만 3명을 추천해줄 만큼
가격적인 메리트가 뛰어납니다.
단점을 보자면 고객센터 이용이 어렵고 등급 혜택으로 무료 영화, 놀이동산 할인 등이 없지만
비교해보면 고객센터는 1년에 한 번 전화하면 많이 하는 찾지 않는 서비스이며
무료 영화나 놀이동산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큰 금액적인 혜택이 아닙니다.
하지만 온 가족이 인터넷+TV에 결합이 돼있고 N 년 이상 사용 중인 가족은 상황에 따라서 모든 걸 따져보고
비교하는 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.
여기서 추가적으로 요금제를 절약하는 방법으로는
현재 이벤트 중인 추천 이벤트가 있습니다.
(이건 저한테도 혜택이 가지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.)
해당 포인트로 통신비 납부/휴대폰 할부금/소액결제에 사용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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